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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나식당 해리단길초밥 해리단길밥집 해운대초밥

냠냠연이 2021. 10.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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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나식당(해리단길초밥 해리단길밥집 해운대초밥)
http://naver.me/5pNEvXxZ

사카나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232 · ★4.43 · 평일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라스트오더:점심14:50, 저녁 19:50,주말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30-17:30,공휴일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30-17:30,월요일 휴무

m.place.naver.com


주소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34 2층 사카나식당
(= 부산 해운대구 우동  511-7 2층 사카나식당)

전화번호
051-747-1342

찾아가는길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4번출구 도보 267m


해리단길에서 밥을 먹기위해 해운대역에 내렸다
시간이 거희 2시40분쯤이라 대부분의 식당이 브레이크타임이었고 사카나식당은 브레이크타임이 3시30분이라 스시도 먹을겸 겸사겸사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사카나로 출동~~~
해운대역에서 옛폐역 뒷쪽 해리단길에 위치해 도보 5분미만소요하여 도착했다
(가는길 꽃도피어있고 좋았다)
사나카는 건물 이층에 위치해있었다
(일층에 있는 카페에 비오는 우중충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좀있었다 유명한곳인가 싶었다🤔)


사카나 식당에 입장!
가게입구에 적힌대로 입장 하고 바로 방문등록을 수기로 적었다(안심콜/큐알코드는 따로 보이지 않았다)
브레이크타임은 3시반으로
직원분께서 그전에 식사를 끝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씀해주셨다

가게는 아담한 편이었다
주방앞에 바형식의 자리와(단과 그릇이 놓여있어 주방안은 보이지않음/안전하게 띄워앉아야함)
2인테이블 5개(2인테이블 5개중 두테이블은 거리두기좌석으로 이용이 불가했다)
4인테이블 2개(2인 착석이 불가했다)
로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었다

바형식 자리
바형식자리
2인 테이블
2인테이블
4인테이블


일행은 자리를 잡고 나는 바로 화장실을 이용했다
화장실은 4인테이블이 뒷쪽에 위치한다
화장실은 1칸으로 남녀공용 이다
손세정제 핸드타올 모두 구비되어 있었고 화장실문이 여닫을때 살짝 힘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잘 관리되어있었다


우리는 2인테이블 가장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2인테이블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살짝 불편했고
2인 테이블이 작은편이라 자리에 가방이나 짐을 둘 곳이 없어 가방을 그냥 바닥에 두었다…(나중에 나가기전에 짐담아두는 바구니?같은걸 늦게발견했… 테이블앉았을때 안내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우리는
닭 카라아게 set를 주문했다(구슬초밥 또는 모듬초밥을 선택하는데 모듬초밥을 선택함!)

닭 카라아게 set구성
구슬초밥 또는 모듬초밥 10피스 + 미니스지우동2그릇 +닭 카라아게 1접시 (33,000₩)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얼마남지않은 식사시간이라 그런지 한팀이 있었는데 주문하고 음식이 나올쯤(세시이후)에 두세팀 더 방문했다 (브레이크타임이 세시반이라 그런가…? 싶었다)


주문 후 보리차같은 물을 가져다주셨고
음식이 좀 있다 차례로 나왔다
가장 먼저 미니 스지우동을 가져다 주셨다

가장 기대하지 않은 메뉴가 스지우동이었는데 셋트메뉴에서 가장 만족스럽게 먹었다
스지우동은 국물이 진하고 안에 스지고기도 적당히 들어있어 날이 비가살짝오면서 우중충해 딱 어울리는 메뉴였다


두번째로 곧 이어서 치킨가라아케가 나왔다
바로 튀긴 따뜻한 치킨가라아케라 맛이 괜찮았다
치킨은 퍽퍽살아닌 야들한살이었다(갠적으로 퍽살을 선호하지만 바로튀긴 야들살도 괜찮았다)
같이나온 마요간장소스는 간장은조금이고 마요가가득해 마요에 약한 나는 찍어먹으니 느끼함이 강했다


마지막으로 메인인 모듬초밥(10p)이 나왔다
구슬초밥이 아니었지만 모듬초밥도 비주얼이 이뻣다
모양이 이뻣는데 개인적으로 맛은…나쁘지않았지만…
긴말 생략하기로 한다


음식이 모두 나오고 전체영상을 찍고
늦은 점심이라 배고파 후루룩 먹었다


셋트메뉴 구성(구슬초밥 또는 모듬초밥 10피스 + 미니스지우동2그릇 +닭 카라아게 1접시)중에
가장기대가 없었던 스지우동이 쌀쌀한 날씨에 간장맛의 국물이 깊고 좋았다 닭 카라아게는 나쁘지않았고 모듬초밥은…🤫

사카나 식당에서
21.10.21 점심
쌀쌀한 날씨에 뜨뜻하게 한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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